[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로제가 깜짝 방문했다.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라보고,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한 초대형 '설화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전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인삼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있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진행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