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길런 교수는 올해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한국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세션 1 '美·中·日이 그리는 새로운 금융질서'에 미국 금융시장을 대표해 강연에 나선다.
길런 교수는 '끝나지 않은 연준의 고민,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주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왜 금리 인하 계획을 연기했는지, 현재 미국 경제상황을 통해 분석하면서 미국의 통화정책을 전망할 예정이다. 그는 또 금융동맹 관점에서 초불확성 시대 그 이후를 함께 조망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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