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3기 GWM 오너스포럼’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포럼(Owners Forum)’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오너스포럼은 10월 28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7회에 걸쳐 이뤄진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으로 △글로벌 정치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인구변동에 따른 미래 소비시장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자산승계 전략 등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클럽’ 회원자격이 주어진다. 또 한국투자증권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엄선된 투자 컨퍼런스 참여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오너스포럼 1·2기 포럼 참가자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포럼이 기업 경영과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 오너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과정 종료 이후에도 오너스클럽 회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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