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한 쌀은 2024년 테마전시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 개막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마련했다.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도 지키고자 이번 쌀기부 행사를 하게 됐다는 것이다.
김 관장은 "이번 전시 개막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바다를 오염으로부터 지켜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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