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원아들에 헬스케어가전과 음식을 기부했다.
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원아들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에 일조해 더 많은 이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누렸으면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직원들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LA갈비와 닭강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마카롱과 롤케이크, 주스 등 디저트와 함께 '미니 웜벨트'도 제공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들에 든든한 후원자가 있음을 알리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간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이웃을 보살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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