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을 소개하면서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그동안 취임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 조언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7 10:35
수정 2024.05.07 10:35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