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제품 7종과 쿠키, 에코백으로 구성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똑우'와 제과업체 '우리밀' 상품을 콜라보 한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기농 제과업체인 우리밀과 우리 먹거리를 살리는 데 일조하기 위해 협업하게 됐으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친환경 제과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단똑우X우리밀 콜라보 과자 선물세트'는 우리 농산물만 사용한 우리밀 제품 7종과 단똑우 캐릭터 쿠키, 단똑우 캐릭터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올가홀푸드(풀무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DGB는 그룹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우리밀과의 제과상품 협업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과자를 접해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캐릭터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인 'iM단똑우'(@dan.ddock.woo)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글 중 오리지널 툰 '선물 도착했습니다!'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뒤 선물해 주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자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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