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고객 겸 광고모델 ‘이영애’와 함께한 광고 공개
이영애의 '선택'과 '추천' 테마로 구성된
광고영상 순차적 공개 예정
이영애의 '선택'과 '추천' 테마로 구성된
광고영상 순차적 공개 예정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케이블TV 등을 통해 KB GOLD&WISE the FIRST의 실제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으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이영애 배우가 지난 2년간 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실제 더 퍼스트 공간에서 진행된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KB금융을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다. 이영애 배우는 영상에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면서 "KB금융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관리를 해주니까 더 믿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 배우는 "자산이 커질수록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믿을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이영애 배우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프라이빗뱅커(PB)센터의 그랜드 오픈 행사와 론칭 광고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실제 the FIRST의 고객이 되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 영상은 선택편과 추천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편별 15초, 30초 영상과 세로형 영상을 포함해 이영애 배우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60초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선택편을 시작으로 나머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케이블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더 퍼스트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으로서 이영애 배우의 생각과 소감을 꾸밈 없이 담아냈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이번 광고를 접하고, 더 퍼스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2022년 8월 더 퍼스트 압구정 센터를 오픈하며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종합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스퀘어에 반포 센터를 신설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더 퍼스트 3호점인 도곡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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