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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울트라코리아 내달 7∼9일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0 14:53

수정 2024.05.20 14:53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왼쪽부터)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코리아 인천 개최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왼쪽부터)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코리아 인천 개최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올해부터 3년 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중구, ㈜UCG는 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9일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울트라코리아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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