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규) 주관으로 열린 이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챗GPT를 이용하는 특강과 실습을 제공,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학생과 졸업생 등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챗GPT를 활용한 희망직무, 기업분석 방법과 자소서와 면접 질문별 프롬프트 작성법 등 특강과 실습형 교육을 했다.
참가자들은 △챗GPT의 이해 △챗GPT를 활용한 기업·직무분석 △챗GPT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미리 체험해 보는 면접 등 교육을 이수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AI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캠프 등 첨단기술과 최신 채용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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