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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페리 등 원스톱 관광".. 노랑풍선 '日오사카&큐슈' 상품 선봬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3 20:06

수정 2024.05.23 20:06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오사카 '도톤보리'. 노랑풍선 제공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오사카 '도톤보리'.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온천과 페리 탑승, 다양한 관광 코스를 원스톱으로 즐기는 '일본 오사카&큐슈'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진에어 오전 출발 편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여행 기간 종합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를 비롯해 △다자이후 텐만구 △다이쇼 시대 건축물이 즐비한 '모지코 레트로'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도톤보리' △야경이 아름다운 '고베 하버랜드' 등 오사카와 큐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특히 오사카에서 큐슈 지역으로 이동시 약 65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한큐 페리' 혹은 '명문대양페리'에 탑승해 푸른 바다 위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경험할 수 있다.

'오사카&큐슈'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특전으로 계란&라무네, 금상 고로케, 우메가에 모찌 등 큐슈 3대 간식과 야키니쿠, 함바그&가라아게 정식, 대게 무제한&노미호다이 등 특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사카와 큐슈는 온천뿐만 아니라 여러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오사카와 큐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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