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였다.
이승훈 연구원은 "독보적인 오피스 기술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 산업에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BM을 확보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M&A와 글로벌 확장 전략이 실현될 경우 EPS 증가,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글과컴퓨터는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 PDF 문서에서 AI 데이터를 추출하는 한컴 데이터 로더를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한다.
한글과컴퓨터의 1분기 매출액은 54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