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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퇴직연금 자산배분 전략은? 신한銀 연금 세미나 개최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7 17:12

수정 2024.05.27 17:12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공동 개최로 효과적인 퇴직연금 자산배분 솔루션 제시
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분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분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세미나는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관해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실무자 등 약 1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자산 시장 전망 △금리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제안 △자산배분 사례 소개 △개인연금 활용한 은퇴설계 등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자산배분 우수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 내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콘텐츠와 쉬운 설명을 통해 고객들에게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수익률 제고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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