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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발대식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9 14:17

수정 2024.05.29 14:17

29일 부산시소상공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 17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29일 부산시소상공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 17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4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 17기 교육생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창업가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라이프스타일, 로컬크리에이터, 온라인 셀러 등 3가지 유형의 예비창업가 50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교육생 선정서 수여식과 사업 오리엔테이션, 지원사업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 교육생들은 창업 교육과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및 브랜드 개발, 시장 진입 등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최대 4000만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과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디지털 커머스 프로그램 등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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