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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스타필드 수원서 세 달간 여름 맞이 '하이볼&칵테일 바' 팝업 진행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5 15:38

수정 2024.06.05 15:38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 /사진=한국브라운포맨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 /사진=한국브라운포맨
[파이낸셜뉴스]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오는 9월 1일까지 약 세 달간 스타필드 수원 7층 별마당 도서관에서 '하이볼&칵테일 바' 팝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술과 음료·시럽·과일 등 여러 재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열풍에 발맞춰 잭 다니엘스로 만든 하이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팝업에서는 사탕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의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와 더불어 천연 꿀의 맛과 향이 특징인 '잭 허니', 상큼한 사과향이 가득한 '잭 애플'을 다양한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하이볼 바답게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잭 다니엘스 3종으로 만든 대표 칵테일 3가지와 매달 달라지는 스페셜 칵테일 3가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모두 이번 팝업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로 위스키 본연의 맛은 배가시키면서도 청량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간단한 핑거 푸드와 함께 잭 다니엘스 위스키, 잭 허니, 잭 애플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도 판매된다. 잭 다니엘스 3종을 칵테일이 아닌 니트(Neat·원액)로 마실 수 있다. 또한 팝업 바에서 잭 다니엘스 3종 보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팝업 오픈을 기념해 스타필드 수원의 문화 공간 '클래스콕'에서 홈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도 운영할 예정이다.
'위스키 하이볼&푸드 페어링 클래스'를 통해 전문 바텐더와 함께 위스키를 올바르게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다. 해당 칵테일 클래스는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주 2회씩 진행된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잭 다니엘스로 만든 다양한 하이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이볼 바 팝업을 준비했다"라며 "잭 다니엘스 위스키로 만든 청량한 칵테일과 함께 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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