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11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A씨(70대)가 숨졌다.
불은 12분 만에 진화됐으며 가재도구와 집 내부 등을 태워 약 21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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