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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지분율 3.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입한 자기주식 100만주가 대상이다. 장부가액 기준 약 51억300만원에 해당한다. 도이치모터스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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