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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홍이삭과 한솥밥 [공식]

뉴스1

입력 2024.06.19 08:36

수정 2024.06.19 08:36

아카이브아침
아카이브아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아카이브아침은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보여줘 왔다.

또 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라 더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JTBC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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