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변함없이 자리지킨 백두산처럼…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9 18:56

수정 2024.06.19 18:56

변함없이 자리지킨 백두산처럼…
파이낸셜뉴스는 분단 55년 만에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 역사적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 낸 직후인 지난 2000년 6월 23일 창간했다.
이후 남북 정상은 함께 백두산에 오르기도 했지만 글로벌 정세변화 속에서 평화 정착은 여전히 부침을 거듭하고 있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이 변함없이 한반도를 지탱해왔듯 파이낸셜뉴스도 민족 평화와 번영을 위해 꿋꿋이 역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짐해 본다.
지난 11일 백두산 천문봉에서 바라본 천지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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