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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시구하다 바지 지퍼 열려…기사 하나도 안 났다"

뉴스1

입력 2024.06.23 00:31

수정 2024.06.23 00:3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기루가 과거 시구하다가 바지 지퍼가 내려갔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츄, 신기루, 홍현희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신기루, 홍현희, 샵뚱이 야구를 응원하기 위해 랜더스 야구장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테이블을 세팅하며 "여기 시구로 와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기루는 "저는 여기서 시구해봤다"고 자랑했다.


신기루는 "시구하다가 바지 지퍼가 열렸었다"며 시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이거 보고 기사에 난리날 줄 알았는데 기사가 하나도 안 났다"고 덧붙였다.
신기루의 시구 기사 사진을 본 홍현희는 "중간도 아니고 끝까지 다 내려갔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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