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프렌치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패션 미디어 엘르(ELLE)가 배우 고현정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패션 화보 '디 에디션'(D Edition)을 공개했다. 고현정이 장식한 커버 및 화보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프로젝트다.
이번 화보는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고현정 특유의 시크한 멋과 '본 투 비' 세련된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몽환적인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프렌치 시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고현정과 엘르가 함께한 '디 에디션' 콘텐츠는 스페셜 커버와 무빙 커버, 화보, 패션 필름, 유튜브 영상 인터뷰로 엘르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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