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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지역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3 18:31

수정 2024.07.03 18:31

부산시 남구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역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홍보 포스터. 남구 제공
부산시 남구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역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홍보 포스터. 남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남구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고 사업장을 둔 5년 이내 창업한 18~39세 청년 사업자로 연 매출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선정될 경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달 20만원을 지원받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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