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20대 때…진짜 엊그제 같은데 웃음만 나온다, 리즈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젊은 시절의 김정난은 산뜻한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야말로 '리즈 시절'이라 부를만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김정난은 1971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53세다.
한편 김정난은 오는 가을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국숫집을 운영하며 살던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연락을 끊긴 여동생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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