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9일 오후 8시 42분께 해운대구 우동 한 카페에서 불이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카페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주방 수납장 등이 불타 약 11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방 수납장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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