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특징주] 밸류업도 속수무책...금융주 7%대 약세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05 14:04

수정 2024.08.05 14:04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연이어 공시해 밸류업 기대감이 불 붙었던 은행주 주가가 줄하락 중이다.

5일 오후 1시58분 기준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7.67% 하락한 1만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도 전 거래일 대비 .7.45% 하락한 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지주도 7.01% 하락한 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주가 7% 넘게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3~4월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이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지난달 25~26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며 단숨에 주가가 10% 넘게 급등한 바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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