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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막차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9 09:02

수정 2024.08.29 09:02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1년 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초 월 1천~2천건 수준에서, 최근 (7월)엔 8천건을 넘어서고 있다. (8월 31일까지) 남은 신고기한 감안하면 7월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20년 7월 (1만 1,170건)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시장에서는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추가 매수세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R114 조사 등에서 올해 5월까지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7개 단지가 도보로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자료 등에서 역세권 환경을 갖춘 서울 구로구 ‘스타팰리스’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30㎡가 1억 6천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1호선 구로역에서 도보 10분이상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같은 면적 주택형이 1억 600만원으로 5천만원이상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30 젊은세대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의 미래가치는 특히 역세권 유무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투자는 기본적으로 역세권에 개발호재 등이 풍부한 곳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쿼드러플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로 가깝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120m 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 상봉점을 비롯해서, CGV, 중랑아트센터, 홈플러스, 엔터식스, 먹자골목과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를 비롯해서,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에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를 적용했다.


현재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시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대기수요가 많고, 미래가치가 높은 역세권 알짜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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