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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추석 앞두고 아동·청소년 위한 음악회 개최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2 14:06

수정 2024.09.12 14:06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서의철 소리꾼 무대 사진. 금호건설 제공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서의철 소리꾼 무대 사진.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9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은평교육복지센터 소속 초등학생 30여명이 초청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금호건설 이건주 매니저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로 막을 올렸다.
이어 서의철 소리꾼이 최재명 고수의 장단에 맞춰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심청가 △흥부가를 열창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온 문화 지원사업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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