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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가을·겨울...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에 어그 매장 문 열어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3 13:57

수정 2024.09.23 13:57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 사진은 브랜드 앰배서더 뉴진스 하니와 협업한 캠페인.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 사진은 브랜드 앰배서더 뉴진스 하니와 협업한 캠페인.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

23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매장에서는 뉴진스 하니가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착용한 뉴 하이츠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 하이츠 컬렉션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 슬리퍼 형태 등 다섯 가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어그는 지난 시즌 하니가 착용한 제품들이 완판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이러한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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