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하림펫푸드, 글리세린 無첨가 '건강 덴탈츄’ 출시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2 14:33

수정 2024.10.02 14:33

건강한 식재료의 영양성분만 100% 담기 위해 기획·개발
고구마·세이지 사용해 높은 구취 제거 효과 탁월
관절·면역·장건강 위한 3종 구성
하림펫푸드가 2일 새롭게 선보인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3종. 하림펫푸드 제공
하림펫푸드가 2일 새롭게 선보인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3종. 하림펫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림펫푸드가 강아지 전용 간식인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3종을 출시한다.

2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영양가 없어 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는 성분인 글리세린은 빼고 100% 식재료만으로 만들어 영양성분이 가득한 강아지 전용 덴탈껌이다. 하림펫푸드는 반려견이 매일 먹는 덴탈 케어 간식인만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기 위해 2년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였다.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는 △관절 △면역 △장건강을 위한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고구마, 세이지를 사용해 기호성 높은 구취 제거 효과를 가졌으며, 관절 제품은 MSM과 초록입홍합분말을 사용해 관절 관리에 도움을, 면역 제품은 베리류로 면역 관리에 도움을, 장 제품은 유산균 배양분말을 사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는 △구취가 심한 강아지 △양치를 싫어하는 강아지 △분리 불안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려워하는 강아지 △이앓이로 스트레스를 받는 강아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브랜드 매니저는 “양치를 싫어하는 반려견을 위해 매일 덴탈껌으로 칫솔질을 대신하는데 모든 덴탈껌에 꼭 글리세린이 들어있었다"라며 "매일 먹는 간식이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을 주지않는 글리세린 없이 영양만 가득한 덴탈간식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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