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다음달 9일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 단감 수확, 논농사 체험(벼 베기·탈곡·도정·떡 시식), 타일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총 10회에 걸쳐 400여 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