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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역대 최대치인 잠정 실적을 공개하면서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4600원(4.23%) 오른 1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장 초반 11만7300원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 3·4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장 개장 직후 매출액 4093억원, 영업이익 1834억원 규모를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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