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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콜릿과 함께 한 추억은.. 롯데웰푸드, '가나 행복사서함' 오픈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30 16:10

수정 2024.10.30 16:10

가나 행복사서함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
가나 행복사서함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맞아 행복과 추억을 나누는 '가나 행복사서함'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나 행복사서함은 지난 50년간 일상 속에서 가나 초콜릿과 함께하며 행복했던 소비자의 사연을 모집해 재구성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 오디오북이다.

지난 4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나 초콜릿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소비자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중한 이야기는 오디오북 사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시, 노래 형식으로 재구성해 가나 행복사서함에서 내년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가나 행복사서함 오픈 후 소비자 사연은 다음달 3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5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저트 포지셔닝(자리매김) 강화를 위한 MZ세대 타겟의 가나 브랜드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내년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앞두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가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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