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브자리의 자사몰 '이브자리몰'은 지난 2019년 오픈 이후 5년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범 직후인 2020년 동기와 비교하면 3·4분기 매출액은 247% 늘었다. 이브자리는 이브자리몰 신장의 요인으로 △자사몰 기획전 및 고객 혜택 강화 △자사몰 중심의 소비자 직접 판매(D2C) 운영 전략 등을 꼽았다.
이브자리는 자사몰에서 매달 한 번 세분화된 고객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해 월별 테마에 맞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 등 기존 대리점에서만 운영하던 대규모 행사를 공식몰에서 함께 진행해 기존보다 강화된 자사몰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이브자리는 활용도 높은 쿠폰팩,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자사몰 전용 혜택을 제공 중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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