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한중정상회담
【리마(페루)=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하게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루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한중 FTA와 관련, 한중 서비스 투자 협상을 가속화 하는데 양 정상이 의견을 같이 했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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