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2475.76로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0.42% 상승한 689.03로 시작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서도 엔비디아의 상승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됐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28% 내린 4만3268.9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0% 상승한 5916.9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4% 뛴 1만8987.4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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