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지난 2014년부터 '천안'과 '청주' 두 지역에서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악기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음악감독과 강사들에 의한 악기 교육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인성교육에도 주력해 온 청소년 문화교육 사업이다.
천안의 현악 앙상블 소속 학생 27명과 청주 관악 앙상블 소속 학생 24명은 이날 정기연주회에서 채은석 지휘자의 지휘로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과 영화 제임스 본드 테마와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