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철인 3종 경기 도전 후 물 공포증을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진물개, 그토록 바라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진서연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철인 3종 경기를 끝내고 이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진서연은 곧바로 물에서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지난 16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기 앞서 물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면서 물 공포증을 극복한 진서연은 완주를 이뤄내는 쾌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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