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2024년 하반기 인사를 내고 신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사진)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신 회장의 장녀이자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담당 책임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에 승진한 신상열 전무는 1993년생으로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3월 농심에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