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회장 강영자)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박희채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자 권설경 단장과 평양설경예술단을 초청, '제2회 노래로 화합하는 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