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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부스터스, 누적 2천만뷰 달성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1 09:00

수정 2024.12.01 18:30

지난 10월 16일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1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터스 시즌3 어워즈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지난 10월 16일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1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터스 시즌3 어워즈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3가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LG유플러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스터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며 서비스 관련 정보를 얻고,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매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MZ세대를 타깃으로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부스터스 시즌3는 활동 기간 동안 총 180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


부스터스 시즌1과 2에서는 크리에이터와의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시즌3에서는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외부 브랜드와 협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2%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4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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