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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투표용지 어느 때보다 무거워…빠짐없이 투표해 달라"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4 16:24

수정 2024.12.14 16:24

尹대통령 탄핵안 2번째 상정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2024.12.14.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2024.12.14.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있다. 2024.12.14. xconfi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있다. 2024.12.14. xconfi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우원식 국회 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14.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우원식 국회 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14.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국회의원들을 향해 "한 분도 빠짐 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오늘 의원들께서 받아들 투표용지의 무게가 그 어느때보다 무겁다. 역사의 무게이고, 민주주의의 무게"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길 위에 서 있다"면서 "어떤 길로 향할지 마음 졸이는 시간이다.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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