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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29분 탄핵안 표결 시작…권성동 김기현 김희정 순으로 투표함에 투입

뉴스1

입력 2024.12.14 16:38

수정 2024.12.14 17:28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무기명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2.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무기명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2.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14일 오후 4시29분부터 시작됐다.

국회 의사국장이 "한글 또는 한자로 '가' 또는 '부'를 표시해야 한다. 이외는 모두 무효표"라는 설명에 이어 4시 29분, 최근 발을 다쳐 휠체어를 탄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가장 먼저 기표소에 입장했다.


이어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대표의 순으로 기표함에 들어가 탄핵안 표결을 했다.

투표를 마친 뒤 권성동-김기현-김희정 의원 순으로 투표함에 기표지를 집어넣었다.


국민의힘 의원 표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의원이 표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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