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논산경찰서 전경. 2025. 01. 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31/202501311755234490_l.jpg)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설 명절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논산경찰은 합동순찰 및 특별치안활동 등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벌인 결과 설 연휴기간 112신고가 전년대비 15%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50일 교통법규 특별단속의 효과로 교통신고 역시 24%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
이와함께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설 명절기간 동안 절도 미수 등 사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했다.
유동하 서장은 "안전한 논산·계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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