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해서… 지은 지 오래라… '소방법 사각지대' 火 키웠다[안전 무법지대 노후모텔 <상>]

지난 22일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면서 준공 수십년이 지난 노후 숙박시설이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호텔엔 스프링클러 설치가 돼 있었지만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

2024-08-27 18:15:01

스프링클러 없어도 합법, 완강기 무용지물…'안전 사각지대'된 숙박업소

#OBJECT0# #OBJECT1# <편집자주>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면서 준공 수십년이 지난 노후 숙박시설이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호텔엔

2024-08-27 15:11:52

지하서 쫓겨나는 전기차… 전문가는 "소방시설 확충이 먼저"

【전국종합】 지난 1일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벤츠 전기차가 폭발하면서 주변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고 주민 12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난 것을 계기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계는

2024-08-15 18:10:25

전기차 화재 불안감 확산에 전국이 비상...애물단지 된 '전기차 충전시설'

【파이낸셜뉴스=전국종합】 지난 1일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벤츠 전기차가 폭발하면서 주변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고 주민 12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난 것을 계기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

2024-08-14 16:44:45

노정 대립 집 밖에서도...ILO 총회서 "노조탄압vs노동약자 보호"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노동계가 올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도 대립각을 세웠다.  노동계는 "한국 정부의 노동탄압이 심각하다"며 ILO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반면 정부는 "노조 밖

2024-06-11 08:52:22

용주골 불법건물 자진 철거 분위기 확산...市 중단업는 폐쇄정책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말 한 건물 소유자가 무허가 불법건축물 1개 동에 대해 자진 철거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파주시에 따르면

2024-05-23 10:16:37

멕시코 '대사관 급습' 에콰도르 단교… 이념에 쪼개진 중남미

멕시코가 에콰도르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에콰도르 경찰이 에콰도르 전 부통령을 체포하겠다며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멕시코 대사관을 급습한 뒤 단교를 선언했다. 멕시코는 이 문제를 국제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다짐했다. 6일(현지시간

2024-04-07 18:52:02

'강제 탈의, 성추행, 성고문, 강간 등'...5·18 당시 계엄군 성폭력 만행 드러나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5·18민주화운동 당시 일부 계엄군이 붙잡힌 여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옷을 벗기거나 연행·구금된 여성을 성폭행한 만행의 실상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이는 5&mid

2024-04-02 16:24:58

野 "독재정권 떠올라"… 與 "터무니없는 정치공세"

여야가 19일 최근 대통령실의 카이스트 졸업생 과잉 진압 논란을 두고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1980년대 군사정권이 생각나는 독재정권의 행태"라며 대통령실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

2024-02-19 18:30:40

'용산 과잉진압 논란' 두고 격돌..野 "독재 정권 행태", 與 "터무니없는 정치공세"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19일 최근 대통령실의 카이스트 졸업생 과잉 진압 논란을 두고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1980년대 군사정권이 생각나는 독재정권의 행태"라며 대통령실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고

2024-02-19 16: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