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년 단기 탐사로 계획됐던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최장 3년까지 장기 근무를 하게 됐다. 달 궤도에 투입때 연료를 많이 소모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계획된 항로대로 정상 투입되면서 연료를 절약하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진 ‘개기월식’과 달이 천왕성을 다시 가려버리는 ‘천왕성 엄폐’가 함께 나타난 우주쇼가 펼쳐지자,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인증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파이낸셜뉴스] 내일 저녁 달이 지구 품에 안기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날 달의 모습은 보름달이지만 잠깐동안 상현달과 하현달로 보이기도 하며, 1시간 25분간은 어둡고 붉게 물든 달을 볼 수 있다. 기상청도 이날 한반도 전역이 맑을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중앙공원 분수대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특별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개기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달이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2022년 6월에는 태양계 행성 8개 중 6개가 일렬로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11월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오는 개기월식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뿐만아니라 매년 1월, 8월, 12월에
[파이낸셜뉴스] 달의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19일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월식이 19일 16시 18분 24초에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지만 천문연구원은 달
[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문과학 콘텐츠 제공을 위해 대표적 천문현상 중 하나인 개기월식을 오는 26일 유튜브 채널 과학관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n
[파이낸셜뉴스]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다음주 26일에 일어난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이날은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때문에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6일 달이 지
[파이낸셜뉴스] 올해 가장 큰 달이 27일 밤에 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날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달의 공전 궤도는 타원궤도이므로 지구에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하얀 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 하늘에서 재밌는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올해에도 별똥별이 쏟아지는 밤이 있는가 하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월식도 볼 수 있다. 또 화성과 목성이 가까워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