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추석 당일, 교통 정체로 도로에 갇힌 응급환자가 경찰과 시민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에 도착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2시 5분께 거제에서 저혈당 쇼크로 하혈
[파이낸셜뉴스]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무참하게 살해 후 시신을 은닉했던 50대의 범행이 16년 만에 발각됐다. 23일 경남경찰청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008년 10월께 거제시 한 원룸 주거지에서 당시 동거녀인 B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남녀 9명이 파도에 떠밀려가다 전원 구조됐다. 8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거제 외도 남동쪽 7.8㎞ 지점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
[파이낸셜뉴스] 일주일 전 휴가를 갔다가 계곡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해양경찰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현재의 논산인 강경지역과 강경경찰서(현 논산경찰서)를 사수하다 전사한 경찰관들이 안장된 논산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파이낸셜뉴스]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피해 여성이 일하는 카페에도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고 이후 피해여성은 두려움에 투신해 크게 다쳤다. 서울 관악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 전 여자친구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은 "가해자 부모와 대화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며 "딸이 다쳐서 드러누웠는데도 (가해자 부모는) 남일 대하듯 했다&quo
[파이낸셜뉴스] 지난 달 경남 거제에서 20대 여성 이모씨가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후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전 남자친구 20대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20대가 입원 치료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으로 경찰이 뒤늦게 가해자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이 불허해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음주운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한 30대 유튜버가 시청자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6일 거제경찰서는 술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