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 서북부의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도시명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라신도시’로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6일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입주 시작 직후인
인천시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명칭을 ‘인천 검단신도시’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네이밍 결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사용하던 ‘검단새빛도시’ 대신 ‘인천 검단신도시’로 변경했다. 시는 ‘
부동산 시장에서 대도시의 원도심이 주춤하는 사이, 신도시와 새로 개발되는 택지지구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원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데다, 탄탄한 인프라, 수익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부동산 투자자들
정부가 신규 택지개발 공급을 축소하면서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물량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프리미엄에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 단지들의 청약 성적도 우수했다. 이로 인해 경기 양주신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영종하늘도시, 검단산업단지, 도화구역의 토지 매각·분양해 1조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8조원에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검단새빛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를 오는 22일에 처음으로 공급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2개 필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과 가까운 도보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중
【 인천=한갑수 기자】송도.검단 등 인천지역의 올해 공급 예정 부동산 용지를 소개하는 부동산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1일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한갑수 기자】송도·검단 등 인천지역의 올해 공급 예정 부동산 용지를 소개하는 부동산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1일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새빛도시 1단계 인천도시공사 구간 사업을 발주했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새빛도시 1단계 1-1공구(198만7224㎡)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사비 대신 지급할 현물토지로 공동주택용지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검단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단지와 물류시설이 들어서고 영어마을 등 교육 인프라도 조성된다. 인천시는 중동자본으로 검단지역을 개발하려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검단지역에 당초 추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