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의 정책진단] 노동개혁 시급하다

누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하는가? 비정규직 근로자 편에 서 있다던 양대 노총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면서 생긴 의문이다. 매년 계속되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과정에서 기업과 노조가 서로의 입장에서 적절한 선에서 타협할 때, 비정규직 근로

2024-09-19 18:09:30

[용산 Q&A] “패륜 의사 소수라 믿어..대화에 나서달라”

[파이낸셜뉴스]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갈등에 정부는 물론 여야까지 나서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한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의 태도가 크게 변화했다. 고집했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여전히 어렵다면서

2024-09-14 15:12:12

의료개혁 진정성 외친 尹, 블랙리스트에도 "소수의 잘못"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시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연간 2000명 규모의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은 최소한의 인력 증원임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의료진

2024-09-13 17:15:19

"취업하려면 고향 떠나 서울로 가야 할까요?" [인구절벽, 희망은 없나⑥·끝]

  #.1 경기 군포에서 30년째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미영씨(58). 전씨는 요즘 원아가 줄고 있어 고민이 크다. "주변 어린이집 원장들이 하나 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대신 요양

2024-09-12 18:56:10

의료개혁에 5년간 20조… 필수·지역의료 살린다

앞으로 5년간 '의료개혁'에 투입되는 재정은 10조원에 이른다. 올해 8000억원 수준이던 예산은 당장 내년부터 2조원으로 확대 편성됐다. 그간 소외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여건·환경 개선에 쓰일 돈

2024-09-12 18:22:21

野 "2000명 증원은 선거용"…한덕수 "전혀 동의 못해"

[파이낸셜뉴스] 야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00명은 지난 2

2024-09-12 16:58:00

안철수 "2025년 의대 증원 유예하고 의정 공론화위 만들어야"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정부를 향해 "2025년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앞으로 다가온 의료붕괴를 막기 위해 지금이

2024-09-12 09:23:58

"정치개혁은 기득권을 얼마만큼 자제 하느냐에 달렸다"[혁신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제22대 국회가 시작부터 주요 쟁점 현안을 둘러싼 여야 간 극단의 대결정치 지속으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특히 여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국회 본연의 책무를 망각한 채 오로지 입법권력을 둘러싼 당리

2024-09-10 18:26:59

'與 정치개혁의 젊은 피' 김재섭 "국회의원은 4년간 국민대신 파견나온 사람"[혁신대사 인터뷰]

[파이낸셜뉴스]   제22대 국회가 시작부터 주요 쟁점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극단의 대결정치 지속으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특히 여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국회 본연의 책무를 망각한 채 오로

2024-09-10 15:38:04

민주 "정부, 책임자 문책으로 의료 달래야..의료계도 전향적 결단 내리길"

[파이낸셜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0일 의료계가 2025학년도 의대정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사전 조치를 통해 성난 의료계를 달래면서 일단 테이블에 앉게 하도록 해야

2024-09-10 11: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