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019년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36명을 사망하게 한 피고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26일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교토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아오바
[파이낸셜뉴스] 총 36명의 사망자를 낸 2019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45)에 일본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지난 7일 교토지방재판소에서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오사카의 한 빌딩에서 17일 화재가 발생, 구조 당시 27명이 심폐정지 상태였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19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일본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NHK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에서 방화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쳤다. 방화범은 현장에서 검거됐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5분
일본 교토에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아베 총리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교토시 후시미구 인근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건물에서 대형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교토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에서 방화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다쳤다. 방화범은 현장에서 검거됐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8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