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고궁박물관은 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내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각종 유물 200여 점을 아우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1일 "56조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앙정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정부 재정위기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유명 호텔 뷔페가 한우와 수입산이 섞인 육회를 국내산이라고만 표시하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에 따르면 해당 뷔페는 최근 한달가량 국내산과 호주산이 섞인
[파이낸셜뉴스] "국물요리를 엄청 좋아하시는 저희 아버지 뱃살과 매번 국물요리의 나쁜 기름을 제거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기름 제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국자를 만들었습니다." 제45회 전국
사람이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단백질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은 요긴하다. '맹자'의 ‘양혜왕편’에 노부모를 잘 봉양하는 장면이 나온다. “계돈구체지축(鷄豚狗彘之畜)”이란 구절인데, 풀어쓰면 “닭, 돼지, 개, 돼지”로
[파이낸셜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큰 비가 내려 일어난 홍수로 하루 새 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州) 에다야툴라 함다드 자연재해 관리국자
[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예비부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혼수 장만을 돕기 위해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제도 ‘에이스 웨딩멤
[파이낸셜뉴스] 국내 다수의 사슴 농장에서 작업자와 녹용 구매자가 마취가 덜 된 사슴의 뿔을 자르고 피를 받아 마시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동물보호단체 피타(PETA)에 따르면 조사관
[파이낸셜뉴스] 칼국수 가게에서 식사한 중년 여성 3명이 앞접시를 16개나 사용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칼국수집 사장 A 씨가 “저도 모르게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손님들이
[파이낸셜뉴스] 칼국수 가게를 찾은 손님 3명이 앞접시만 16개를 사용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혼자서 3년째 칼국숫집을 운영중인 A씨는 지난 16일 “저도 모르게 눈살